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 포르테 (문단 편집) == 기술 해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기준) == 요리사 답게 [[밥(철권)|기술명이 죄다]] [[멕시코 요리]]나 그에 들어가는 식자재 이름이다. 다만 해당 기술들의 이름은 멀쩡하게 맛있는 요리인데 엘 포르테 본인은 왜 [[독요리]]를 만드는 것인지는 의문. * [[하바네로]] 대시: ↓↘→ + P / 하바네로 백 대시: ↓↙← + P 엘 포르테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필살기로써 [[가이(캡콤)|가이]]의 [[질주]]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바리에이션이 훨씬 넓다.[* 가장 큰 차이점은 [[가이(캡콤)|가이]]의 질주는 달려가다 상대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멈추지만 하바네로 대시는 부딪혀도 일정시간 계속 달린다.그리고 가이는 전방질주만 있다.] 백 대시로 사용했을때 구석에 가면 전방 대시로 자동 이행된다. 엘 포르테의 OX 장학퀴즈는 대부분 이 하바네로 대시에서 나오며 이것으로 필드를 얼마나 잘 누비면서 퀴즈를 잘 거느냐가 엘 포르테 실력의 기본이 된다. EX로 사용하면 [[슈퍼아머]]가 발생하는데 다른 슈퍼아머 기술들과는 달리 2번까지 받아낼 수 있다. 근접시에는 하바네로 대시를 사용하기 껄끄러운데다 그렇다고 다른 할 게 있는 캐릭터도 아니므로 엘 포르테의 게이지는 거의 이 EX 하바네로에 투자하게 된다. 놀라운 것은 EX 하바네로 백 대시로 사용하면 백대시를 하면서 2번 받아내면서 구석에 갔다가 전방 대시로 이행되면서 다시 2방을 받아내며 '''4대'''까지 버텨낼 수 있는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충공그깽]]을 보여준다. * 급정지: 하바네로 대시 or 백 대시 중 약P 말 그대로 하바네로 대시 중에 갑자기 멈춘다. 급정지의 전체 프레임은 불과 3프레임으로 [[가이(캡콤)|가이]]의 [[질주]] 급정지와 달리 순식간에 멈추고 다음 동작으로 이행할 수 있다. 상대방 가까이 갔다가 상대가 공격을 내미는 것을 예상하고 멈추거나 혹은 가드를 굳히고 있는 상대에게 급정지 이후 기본 잡기, 제일 쓸모가 많은 것은 위의 근접 강펀치 루프. 하바네로 대시를 EX로 사용했다면 급정지에도 한번 아머 판정이 생긴다. 잘 다루면 EX 하바네로에서 2번+급정지에서 1번= 총합 세번의 쉐이빙 아머 효과가 생긴다. * [[http://en.wikipedia.org/wiki/Tostada_(tortilla)|토스타다]] 프레스: 하바네로 대시 or 백 대시 중 중P / 삼각점프와 동시에 중P 일명 배치기. 엘 포르테의 밥줄이다. 상대에게 [[바디 프레스]]를 먹이는데 실제와 달리, 다운공격 속성은 없다. 대신에 발동 시 제법 긴 시간 동안 타격/장풍 무적이 있고[* 즉, 잡기 무적은 없으므로 '''이론상으로는''' 토스타다 프레스를 공중잡기로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현실은 덕분에 대공잡기를 가진 캐릭터라면 잡아낼 수 있기는 하다.] 미친 듯한 속도로 뛰어들어 바디 프레스를 먹이는데 중단이라 앉아서 가드를 할 수 없고 레버를 좌우로 움직여 궤도도 조종할 수 있는데다가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고 역가드 성능도 출중하기 때문에 그냥 막기는 어렵고 [[세이빙 어택]]으로 받아내는 수밖에 없다. 그나마 대미지가 100으로 그리 높지 않다는게 다행일 정도. 장풍에 무적인데다 뛰어들어서 빠른 속도로 배치기를 먹여버리므로 달려오는 엘 포르테를 중거리에서 장풍으로 견제하면 안되는 이유가 이것. 장풍 나오는걸 보고 뛰어들어도 거리만 확보되면 맞는다. 판정이 장난아니라서 대공기로 쳐내기도 뭐한 수준. 타이밍과 역가드가 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게 거리만 잘 맞추면 [[승룡권]]이나 [[가일]]의 [[서머솔트 킥]] 같은 막강한 대공기도 토스타다 프레스로 쳐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판정을 자랑한다. 세이빙 어택으로 받더라도 역가드가 난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안전. 만약 정가드가 났는데 상대가 세이빙 어택으로 받아내는 데 성공하면 엘 포르테는 죽지만 그에게는 다른 비장의 무기가 있다. * [[http://ko.wikipedia.org/wiki/%ED%8C%8C%ED%9E%88%ED%83%80|파히타]] 버스터: 하바네로 대시 중 강P / 삼각점프와 동시에 강P 토스타다 프레스와 '''같은 모션'''으로 상대방을 덮치는데 이건 상대방을 잡아서 던진다. 역시 토스타다 프레스와 마찬가지로 레버로 궤도조정 가능. 잡기는 잡기인지라 뛰면 장땡이고 '''앉으면 안 잡히는''' 희한한 특성 때문에 대놓고 사용하기는 불안하지만 토스타다 프레스를 노리고 세이빙 어택을 하고 있는 상대에게는 잘 통한다. 반대로 일단 대공기로 쳐내려고 시도하는 상대에게는 봐가면서 사용해야한다. 대미지도 180으로 짭짤하고 워낙 토스타다 프레스의 판정이 흉악하다보니 상대가 최우선으로 경계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간간히 섞어주면 매우 효과가 좋다. 참고로 같은 모션이지만 대사는 다르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구분이 가능...은 하다지만 그게 워낙 순식간에 날아오는 거라... * [[백스텝]]: 하바네로 대시 중 약K 하바네로 대시 중에 백스텝을 한다. 상대가 멀리서[* 중, 근거리에서는 토스타다 프레스나 파히타 버스터로 덮치는 것이 훨씬 좋다.] 장풍으로 요격할 것 같거나 대공기를 지를 것 같을때 낚시용으로 쓰는 기술. 급정지와 백스텝으로 깔작깔작거리면서 뭔가 할 것처럼 상대의 신경을 긁으면서(...) 언제 토스타다 프레스나 프로펠러 토르티야 같은 기술이 튀어나올지 예상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엘 포르테의 기본. 뻔한 공격으로 무엇이 언제 나올지 읽히면 엘 포르테는 끝장이기 때문이다. * [[http://en.wikipedia.org/wiki/Gordita|고르디타]] 소배트: 하바네로 대시 중 중K 발생이 빠른 돌려차기를 날리는데 EX 세이빙 캔슬, 슈퍼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콤보파츠. 엘 포르테가 가드대미지를 줄 수 있는 가장 유용하고 안전한 수단이긴 하지만 중단인 것도 아니고 특별한 성능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맞추기 어려우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봉인. 다만 히트 시에는 +5F로 이득 프레임이 꽤 크고 가드시에도 +1F 유리라서 일단 하바네로 대시는 질렀는데 상대의 반응을 확신할 수 없을 때는 안전한 고르디타 소배트를 던지고 다음 패턴으로 이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기술 후반에 약간의 발밑 방향으로 타격/장풍 무적이 있어 상대의 하단을 읽고 사용할 수 있으나 노리고 쓰기는 조금 어렵다. * [[오징어|칼라마리]] 슬라이딩: 하바네로 대시 중 강K 하단으로 슬라이딩을 날린다. 앉아 강K가 슬라이딩이지만 이 쪽이 달려가다가 때리기 때문에 훨씬 길고 빠르며 후딜도 적다. 발생도 이쪽이 훨씬 빠르다. 애초에 앉아 강K가 리치도 짧은 것이 발동은 17프레임이나 되는 그다지 안좋은 슬라이딩이어서 깊이 가드당하지 않으면 [[장기에프]]의 울콤 1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s-2.1.2|얼티밋 아토믹 버스터]]도 안 맞는다. 기습하단이나 도망용으로 사용 가능. 급정지 강펀치 루프에서 거리가 너무 벌어지거나 히트수가 너무 쌓여서 대미지 보정이 많아지면, 슬라이딩으로 마무리해서 상대를 넘어뜨리고 심리전을 거는데도 사용된다. * 프로펠러 [[토르티야]]: 하바네로 백 대시 중 강P [[머리 잡기]]류 [[커맨드 잡기]]. 헤드 시져스 휩이긴 한테 다리로 감더니 돌면서 날아간다 상당히 위협적인 잡기로 잡기거리가 길 뿐더러 레버로 거리를 조종할 수 있고 발동시 상당히 긴(13프레임) 타격/장풍 무적시간이 있어 대공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무엇보다 파히타 버스터와 달리 앉아도 잡히기 때문에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신 이쪽은 모션이 크고 발생이 길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무적대공기 등으로 카운터 당하지 않도록 토스타다 프레스와 잘 섞어 쓰는 것이 좋다. 초창기에는 상대방 기상 타이밍에 계속 깔아두는 일명 '''프로펠러 하메'''가 존재했다. [[류(캡콤)|류]], [[켄 마스터즈]] 같은 일부 캐릭터는 피하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계속 얻어맞아야 하는데 타이밍은 까다로운 편. 현재는 밸런스 조절로 인해 대놓고 하메로 사용하기는 불가능해졌고 거기에 몇몇 캐릭터는 확실한 파해법까지 가지고 있어 칼라마리 슬라이딩, 토스타다 프레스 등으로 바리에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장기에프]]의 경우 백대시 - 울콤 1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s-2.1.2|얼티밋 아토믹 버스터]] 콤보도 들어간다. * [[http://ko.wikipedia.org/wiki/%ED%94%BC%EC%B9%B4%EB%94%94%EC%9A%94|피카디요]] 점프: 하바네로 백 대시 중K 백 대시 중에 별안간 백점프를 한다. 이후 벽에 닿았으면 삼각점프로 이행 가능. 여기서 다시 파히타 버스터, 토스타다 프레스로 파생이 가능하다. * [[케사디야]] 봄: K 버튼 눌렀다 뗌 / EX는 K 버튼 눌렀다 뗌 KK [[스플래시(프로레슬링)|스플래시]]를 시전하는데 누른 시간만큼 최대 3레벨까지 대미지가 올라간다. 참고로 대미지만 올라가고 '''다른 성능은 바뀌지 않는다.''' 심지어 EX를 써도 대미지만 높아지고 별다른 변화점이 없다. 버튼을 떼고 발생할 때까지 시간이 좀 길지만 일단 발생하면 판정은 좋다. 다만 저 긴 발생시간에다 무적시간도 없어서 근거리에서 상대의 견제를 예를들어 [[마이크 바이슨]]의 [[턴 펀치]]나 [[코디 트래버스]]의 존크 너클 스러운 활용법은 불가능. 엘 포르테 유일의 아머 브레이크 기술이지만 일부러 사용하지는 않을 정도의 성능이고 성능 뿐만 아니라 커맨드 문제도 있어서 상대의 세이빙 등을 노리고 날리기는 어려운 편. 애시당초 버튼 축적 시간로 아머 브레이크 용도로 생각해보면 너무 길다는 것이 문제이다. 레벨 1/2/3이 각각 2초/3.5초/5초. [[턴 펀치]]와는 달리, 아무리 오래 모아도 레벨 3가 한계라서...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하단 중킥 등의 빠른 기본기에서 캔슬하여 간단한 연속기로 사용하거나 할 수도 있다. 설상가상 엘 포르테의 기본기들도 구린데 간단한 연속기를 노릴 바에야 근접 강킥 쓰고 과카몰리를 쓰는게 낫다. 그래도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늘 버튼 하나는 축적하고 있다가 기회를 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간단히 쓰기도 어렵고 단순 딜캐용, 슈퍼 캔슬 외로 쓸 수밖에 없었는데,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갑자기 대상향을 받았다. 버튼 축적시간은 거의 반 정도로 줄어들고 대미지도 상승. EX 버전에는 '''15프레임'''의 미친 완전무적 시간이 부여되었다. 덕분에 연속기 로도 사용하기 좋아졌고 EX의 경우에는 장풍 뚫기 반격으로 적극활용 가능. 울트라에서 상향된 EX 버전은 축적 시간과 발생 시간이 조금 긴 것 빼고는 전혀 흠잡을데가 없는 기술이다. 카운터 히트시에는 추가타까지 가능. 판정 지속시간이 11프레임으로 엄청 길지만 가드 경직도 -17프레임(!)으로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반격에 주의해야한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울트라 스파 4]]에서 경직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14프레임. KKK를 누르면 커맨드 지속시간이 겹쳐서 버튼을 하나씩 뗌으로써 3번 연속으로 쏘는 퍼포먼스도 가능하다. 참고로 EX 버전은 [[코디 트래버스]]의 존크 너클과 달리 버튼을 2개 눌렀다 떼는 것만으로는 바로 발동하지 않으며, 축적시간을 채워야 한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기준으로 축적시간은 레벨 1은 1초, 레벨 2는 2초, 레벨 3은 3초. EX는 3.5초. 커맨드 때문에 패드 사용자는 하바네로 대시로 오락가락하면서 축적하거나 연속기로 사용하기엔 좀 손이 꼬이는 편이다. * [[과카몰리]][* 왠지 일본어로는 와카모레(ワカモレ)로 표기하지만 스페인어로 guacamole. ] 레그 스루: →↓↘ + K 공중에 있는 상대를 다리로 붙잡아 내동댕이 치는 [[대공 잡기]]. 일명 [[행복잡기|햏복잡기]], [[SNK|옆동네]] [[KOF 시리즈]]의 [[쉘미]]의 쉘미 스파이럴과 모션은 거의 비슷하지만 당하는 상대의 입장에서는 성능이 천지차이다. 일단 노멀로 사용해도 지상에 있는 동안은 무적이라 그럭저럭 대공으로 사용가능하지만 무적이 빨리 끊기므로 크게 믿을만 하지는 않다. 끌어당겨 잡지 않고 멀찍이 공중에서 기본기를 내미는 상대를 낚아채려고 하면 얻어맞기 십상. EX는 무적시간이 엄청나서 다른 캐릭터들의 EX 대공기와 붙어도 지지않는 미친듯한 무적시간을 자랑한다. 게다가 EX 버전은 착지 경직도 엄청 적어서 긴급 회피기술로 응용해도 좋을 정도. EX 게이지를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 대공잡기라서 지상에 있는 적은 못 잡고 크로스카운터가 나면 엘 포르테만 대미지를 입는다. 또한 엘 포르테가 체구가 작아서인지 잡기 판정이 그렇게 크지 않은 탓에 [[휴고(캡콤)|휴고]]의 슛 다운 백브레이커처럼 대충 닿으면 잡히는 기술이 아니므로 약/중/강의 궤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용해야한다. 근접 강킥으로 띄운뒤 콤보로도 애용. 생각보다 대미지도 높다. 그나마도 초심자가 간단한 콤보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아무런 점프 공격 기술을 먹인후 바로 근접 강킥을 쓰고 바로 과카몰레를 쓰는 것. [youtube(OlNmzr7mDbg)] * 엘 포르테 다이너마이트: ↓↘→↓↘→ + K 슈퍼 콤보. 론다트(Rondat)를 2번 시전한 후 4번째 타격판정이 닿으면 록온되어 정식 [[서머솔트 킥]] 이후 [[바디 프레스]]로 찍어버리는 기술, 아마도 모델은 [[타이거 마스크]]의 측전식 보디프레스. 근접 강손 루프의 마무리 등에 사용한다. 근접강킥이 띄우기여서 여기에서 여유있게 히트확인 연속기도 가능하다. 발생도 약 버전을 기준으로 4프레임으로 매우 빠르고 무적시간도 충분히 붙어있다. 무적시간이 끝난 다음에는 장풍 무적시간이 기술 시전시간 내내 계속되므로 장풍 뚫기에도 이용 가능. 다만, 엘 포르테는 EX 하바네로 대시나 EX 과카몰리 레그 스루에 투자할 기가 많다보니 슈퍼 콤보 다이너마이트를 쓸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 것이 흠이다. 또한 약/중/강으로 갈수록 전진거리는 늘어나지만 발생속도는 각 4/5/6F으로 늦어지는데, 무적시간은 오히려 6/5/4F순으로 줄어든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강 버전의 경우에는 판정발생 2프레임 전에 무적이 끊긴다. [youtube(g8GRr_zOHGA)] * 엘 포르테 플라잉 기가버스터: ↓↘→↓↘→ + KKK 엘 포르테의 로망 울트라 콤보 1, 뒤돌아보면서 점프하는데 여기에 잡히면 엘 포르테가 상대방 어께 위에 올라타 있고 "엘 포르테"라고 외치면서 손가락에서 빛이 나는데 상대방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리고 [[허리케인라나|우라칸 라나]]로 한번 찍더니 핀폴하지 않고 다시한번 높이높이 날아가서는 [[보스턴 크랩]]을 반대방향으로 잡은 뒤 공중에서 빙빙돌다가 땅에 쳐박히는 살인기급 기술. 이 때 피니쉬를 하면 당하는 쪽이나 엘 포르테나 표정들이 압권. [[머리 잡기]]류의 울트라 콤보지만 매우 빠른 데다가 대미지가 거의 최강급이어서 화력이 부족한 엘 포르테의 단비와도 같은 울트라 콤보'''였다'''. [[장기에프]], [[사가트]], [[썬더 호크]]와 같은 덩치가 큰 캐릭터들은 점프 예비동작의 프레임이 길어 올라가던 도중에 잡히고 뭐 하나 내밀었다가 잘못하면 당연히 잡힌다. 보통은 점프하는 것을 보고 쓰거나 장풍, 승룡계 필살기 등을 보고 쓰면 되는데 문제는 [[풍림화산류]]나 [[루퍼스(캡콤)|루퍼스]]외 공중 대응 필살기가 있는 캐릭터들로 점프를 보고 써도 공중기로 무효화 가능. 암전시간 중에 레버를 입력해서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데 뒤 방향으로 넣으면 거의 제자리에서 뛰고 앞 방향으로 넣어두면 굉장히 멀리 뛴다. 사정거리가 화면 반을 넘어갈 정도. 울트라 콤보라 그런건지 머리잡기 판정범위도 토르티야 프로펠러보다 훨씬 넓어서 살짝 축이 어긋나도 덥석 잡아버린다. 무인판에서는 최대 518로 일발역전 수준의 대미지를 자랑했으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대미지가 대폭 감소되고 더더욱 강력한 울트라 콤보 2 울트라 스파크가 들어오면서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3|SSF 4: AE]]에서 울콤 2 울트라 스파크도 나란히 너프되는 바람에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3|SSF 4: AE]] 이후의 선택률은 비슷한 편. 울콤 2 울트라 스파크 쪽이 발생도 빠르고 슬라이딩 형식이라 쓰기가 편해서 약간 선택률이 높긴 하지만 하지만 플라잉 기가버스터는 상대의 장풍기 등을 예측하고 멀리서 훅 날아가서 낚아채거나 상대의 착지 타이밍을 멀리서 노리는 등의 울콤 2 울트라 스파크로는 불가능한 사용법이 있다보니 울콤 1 기가버스터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대미지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3|SSF 4: AE]]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울트라 스파 4]] 기준으로 기가버스터 쪽이 470으로 450인 울콤 2 울트라 스파크보다 약간 높다. [youtube(MROtQAQGNcs)] * 엘 포르테 [[머슬 스파크|울트라 스파크]]: ↓↙←↓↙← + KKK 엘 포르테의 로망 울트라 콤보 2. 일단 발동하면 슬라이딩을 쓰는데 모션과 달리 '''이동잡기'''다. 일단 거기에 닿으면 갑자기 상대의 팔을 잡아 프로펠러 토르티야로 높이높이 날아가다가 [[머슬 스파크]]를 시전한다. 특히, [[남캐]]가 걸렸을 경우에는 삐죽 튀어나온 턱주가리를 볼 수 있다. 리치는 울콤 1 플라잉 기가버스터보다 짧다고는 해도 크게 꿀리지 않는 편인데 발동은 4프레임으로 훨씬 빠른 데다가 대미지도 최대 '''500'''으로 훨씬 [[크고 아름다운]] 우월한 기술'''이었다.''' 그래서 이쪽을 장비한 엘 포르테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는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3|SSF 4: AE]]에서 대미지/잡기거리/돌진속도를 대폭 칼질한 이후로는 울콤 1 플라잉 기가버스터 쪽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 현재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사용자 비율이 조정된 편이다. 전성기에 비하면 현재의 이동거리는 거의 2/3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대미지도 50이나 까여서 최대 450. 하지만 울콤 1 기가버스터처럼 거리 조절을 할 필요 없이 알아서 돌진하면서 잡으므로 쓰기 편하고 칼질당한 성능을 기준으로 봐도 꽤나 고성능이라서 아직은 울콤 1 기가버스터보다 약간 더 선호되는 편이다. 이동잡기답게 딜레이캐치로는 끝장나는 성능을 자랑하지만 대놓고 쓰면 [[고우키]]의 슈퍼 콤보 [[순옥살]] 등과 마찬가지로 점프로 피해버린다. 타이밍이 좀 어렵지만 상대의 점프 공격 등에 맞서 착지 타이밍을 노릴 수도 있고 발생 4프레임이지만 안전점프를 해오는 상대에게 기상 리버설로 사용하면 무적시간이 있는 이동잡기이므로 잡힌다. 여담으로 발생 모션이 별로 잡기 같지 않아서인지 엘 포르테와 대전한 경험이 별로 없는 초보자들은 하단 가드를 굳히다가 울콤 2 울트라 스파크에 잡히고 [[한쿠마|"어 이거 왜 맞어!!"를 외치는 경우도 꽤 있다(....)--모르면 맞아야죠--]]. 아마도 [[발로그]]의 울콤 2 스플렌디드 클로 같은 하단 판정의 타격기로 오해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